페이스북
🍀 학교급식노동자 폐암 문제 해결 촉구 작품 공모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학교급식실 폐암대책위가 <학교 급식노동자 응원 작품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영양 가득하고 맛있는 점심시간을 위해 위험을 무릎 쓰고 일하는 급식노동자를 떠올리며, 🌟급식노동자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목소리를 담은 작품🌟을 보내주세요.
⚡️상세안내 웹페이지
- https://url.kr/ohqvdl
⚡️응모주제와 부문
- 학교급식 노동자 폐암 근절을 위한 국가와 사회의 변화를 촉구하는 내용
- 학교 급식의 추억을 떠올리며 급식노동자에게 연대의 마음을 표현하...
1일 전≪일다≫ ‘이주노동자의 임신’은 고려하지 않는 사회
"2023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x 공감직업환경의학센터"에서 연구지원을 받았던 우춘희 님이 이주여성농업노동자 연구 내용을 기사화하여 일다에 연재하고 있습니다. 전에도 하나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네 개 같이 소개드립니다. 우춘희 님이 연구소로 메일을 보내 연구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해주셨습니다.
2024년 연구지원사업도 한창 진행 중입니다. 곳곳에서 노동자 안전과 건강을 위해 고심하고 있는 연구자들을 응원합니다.
1) 임금체불 당하면서 이주노동자가 차린 한국의 밥상
3천만원 임금체불 당한 캄보디아 여성 쓰레이응 씨의 8년...
1일 전[7/26 -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대책위원회 브리핑
오늘 피해자 가족들은 힘든 하루를 보냈습니다. 참사 현장에서 여전히 불씨가 남아있는 전지를 보며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상기해야 했고, 가족 지원을 끊으라는 비상식적인 공격을 마주했습니다. 추모제에 모인 이들은 가족들과 함께 눈물을 닦으며, ‘반드시 진실을 밝히겠다’ 다짐했습니다.
⭐️7/27(토) 오후 4시, 용산 집무실 앞, 희생자 가족 영정 행진
⭐️ 투쟁기금 연대로 함께해주세요.
- 대책위 투쟁 기금 계좌: 카카오뱅크 3333-31-0670528 박세연
1일 전[한국-캐나다 젠더노동건강 심포지움]
이번 여름, 한국과 캐나다의 젠더와 노동자 건강권 관련 활동가, 연구자들이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갖습니다. 우리에게 책 <보이지 않는 고통>으로 알려진 캐런 메싱 교수가 익숙하신 분들도 계실것입니다.
대면과 비대면 모두 진행하며 동시 통역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신청을 기다립니다!
일시: 2024년 8월 24일 10:30-16:00
장소: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221동 113호/온라인(줌) 병행
참여 신청: https://bit.ly/한캐젠더노동건강심포지움
*현장...
1일 전[7/25 -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대책위원회 브리핑]
오늘도 화성에 유족과 함께 마음을 나누려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대의 마음이 모여 진상규명으로 나아갈 것이라 믿습니다.
⭐️7/27(토) 오후 4시, 용산 집무실 앞, 희생자 가족 영정 행진
⭐️ 투쟁기금 연대로 함께해주세요.
- 대책위 투쟁 기금 계좌: 카카오뱅크 3333-31-0670528 박세연
2일 전노동조합 쟁의행위는 재난이 아니다 - 매일노동뉴스
매노칼럼) 이번주 칼럼은 유상철 회원의 글입니다. 사회재난 유형에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노조법)상 쟁의행위에 따른 국가핵심기반 마비로 인한 피해를 포함하도록 재난안전법 시행령이 개정되었습니다. 노동조합 쟁의행위는 재난이 아닙니다.
"윤석열 정부의 정책 의지가 그대로 반영된 이번 시행령 개정 내용 중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별표 1의3에 사회재난 유형으로 ‘국가핵심기반의 마비(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조6호에 따른 쟁의행위 또는 이에 준하는 행위로 인한 마비 포함)로 인한 피해’를 명시하고, 같은법 26조1항에 따라 해당...
2일 전아리셀 참사 한노보연 연대 일정
아리셀 참사 한 달이 지났습니다. 한노보연에서는 경기 상임활동가인 손진우 동지와 경기 지역의 여러 회원들이 대책위에 결합하고 있습니다. 매일 저녁 7시 화성시청에서 추모제도 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회사 측은 여전히 협상에 나서지 않고, 지자체는 유가족을 모욕하거나 협박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 토요일 유가족들이 서울에 올라와 영정 들고 행진합니다.
서울, 경기 지역 여러 회원들도 다음 일정에 함께 해 주세요.
7월 27일 (토) 오후 4시
용산 대통령실 앞, (서울...
3일 전[7/24 -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대책위원회 브리핑
참사 발생 30일, 전국에서 아리셀 교섭해태를 규탄하며 정부 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유가족은 에스코넥을 찾아, 굳게 닫힌 문 앞에서 “만나줄 때까지 싸우겠다“ 외쳤습니다.
한달이 지났습니다. 에스코넥과 아리셀은 물론 정부와 경기도, 화성시도 책임있는 자세로 나서야 합니다.
⭐️7/27(토) 오후 4시, 용산 집무실 앞, 희생자 가족 영정 행진
⭐️ 매일 화성시청 분향소 앞 오후7시 추모제가 진행됩니다.
3일 전우리 이훈구 동지 떠난지 벌써 4년이 되었습니다. 올해는 묘소 앞에서 간단한 추모제 후 함께 식사하는 일정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훈구 동지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모여서, 같이 얘기 나누며 식사하고 가셔요.
2024년 9월 1일 (일)
오전 11시
마석 모란공원 내 이훈구 동지 묘소 앞
참가신청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bit.ly/leehungumemorial
3일 전피임약 30년, 비아그라 6개월... 약에도 정치가 있다
[일터 7월호 진료실에서 보내는 편지] 스스로 `진료실 밖에서` 편지 보낸다고 말하는 약사이자 보건학 학생 서은솔 회원의 글입니다.
"약사들은 약을 통해서 환자의 건강 상태와 세상을 봅니다. 그래서인지 솔직히 말해 저는 약을 좋아합니다! 말이 좀 이상해 보이지만 의약품은 약과 진료실을 넘는 질문을 던지기 좋은 주제입니다. 병원에서 제가 받아 처방한 조제약 두 가지 얘기를 나눠 볼게요. "
서은솔 회원의 안내를 따라, 두 가지 조제약 얘기를 들어보시죠!
4일 전"울산방송에서 차별 없이 일하고 싶다, 이게 전부예요"
[일터 7월호] 현장의 목소리
새벽 5시 30분부터 오전 7시30분까지, 하루 2시간 일하며 주급 25만원 받는 방송국 CG 제작자. 9년 동안 아나운서로 일했는데, 갑자기 뉴스 영상 편집을 맡게 된 방송 아나운서.
울산방송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이야기입니다. 이들은 "선망의 대상이던 방송사의 이면엔 사람을 언제든 대체될 수 있는 존재로 취급하는 모습이 있었다"며 "내가 사랑하는 이 현장이, 공정과 정의를 말하는 이곳이 스스로 정의를 지키는 곳이길 바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울산방송 비정규직 투쟁을 하고 있는 CG 제작자 손...
4일 전[7/23 -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대책위원회 브리핑]
23일 오늘은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가 발생한 지 30일째 되는 날입니다.
“꼭 해결됩니다.
우리가 끝까지 싸워 꼭 해결을 봅시다.”
아리셀 참사 유가족이 에스코넥-아리셀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을 상대로 항의행동에 나섰습니다. 진척없는 상황에 눈물을 흘리면서도, 원인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토요일엔 영정을 들고 도심 행진에 나섭니다. 많은 연대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7/27(토) 오후 4시, 서울, 희생자 가족 영정 행진
⭐️ 매일 ...
4일 전[한노보연] 부산, 경기 상임활동가 모집 공고
한노보연에는 사무실이 세 개 있는데요, 부산과 경기에서 활동가들이 오랫동안 혼자 상근하고 있습니다. 함께 상임활동을 할 동지들을 애타게 기다립니다.
한노보연과 연이 있던 분들(회원 혹은 함께 한 경험이 6개월 이상인 분들) 중에서 와주셨으면 합니다.
지금부터 함께 활동해보시면서, 상임할만한 곳인지 살펴보실 분들도 환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참고!
👉https://kilsh.or.kr/?p=35794
5일 전[노안단체 의견서]
근로기준법 58조에 따라, 택시운전노동자들의 노동시간을 지나치게 짧게 간주하여, 장시간노동과 과로, 난폭운전으로 내몰던 관행을 바꾸기 위해 택시 월급제를 도입했습니다.
지금 국회에서 택시운송사업발전법 개정을 통해, 소정근로시간을 주 40시간 미만으로 정할 수 있도록 하는 시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노동자와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택시운송사업발전법 개악을 반대하는 노동안전보건단체 공동 의견서를 국회에 보냈습니다.
전문 보기 : https://kilsh.or.kr/?p=35804
5일 전[아리셀 중대재해 참사의 원인과 재발 방지 대책 긴급토론회]
○ 일시: 2024년 7월 22일 월 오후 1시 30분
○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실
○ 공동주최: 민주노총,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대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김주영 강득구 권향엽 김성회 김태선 박정 박홍배 박해철 이용우 이학영 허성무 의원 ,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 진보당 정혜경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
금일 오후 국회에서 아리셀 참사에 대한 긴급토론회가 열립니다. 연구소 회원들이 토론자로 참여합니다.
참사의 진상규명...
5일 전<택시월급제 무력화하는 택시발전법 개정안 반대 노동안전보건단체 의견서>
[노안단체 의견서]
근로기준법 58조에 따라, 택시운전노동자들의 노동시간을 지나치게 짧게 간주하여, 장시간노동과 과로, 난폭운전으로 내몰던 관행을 바꾸기 위해 택시 월급제를 도입했습니다.
지금 국회에서 택시운송사업발전법 개정을 통해, 소정근로시간을 주 40시간 미만으로 정할 수 있도록 하는 시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노동자와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택시운송사업발전법 개악을 반대하는 노동안전보건단체 공동 의견서를 국회에 보냈습니다.
전문 보기 :
6일 전